한국디지털뉴스 김석쇠 기자=충북도는 21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재난대책본부 실무반을 편성하고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가동했다.
최근 역대급 폭염 예보에 따라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노인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도 노인장애인과에서는 재난대책본부 실무반(노인복지팀장 외 2명)을 자체 편성·운영을 통해 어르신 무더위 피해 발생 시 현황파악과 초기대응을 지원하고 폭염 대비 추진 상황을 관리한다.
재난대책본부는 폭염특보 발령 시부터 해제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폭염발생 이전인 지난 6월부터 폭염 대비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읍·면·동,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통하여 4,415부를 배부했다.
또한 각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생활지원사 등을 중심으로 폭염피해 발생 시 즉시 보고할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구축했다.
마을 단위의 어르신 폭염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무더위기간 동안 경로당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폭염 취약계층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도내 경로당 2,043개소(‘21년 4월 기준)를 이용할 수 있다.
단, 경로당 무더위쉼터 이용 시에는 별도의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경로당 방역수칙 : 입실 전 발열체크 및 방문자 명부 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개인 간 1m 이상 거리 두기, 음식물 섭취 금지(취사금지), 숙박금지 등 이와 함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강화하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을 안내·교육하고 돌봄 종사자의 방문, 전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어르신 안전과 안부확인을 확대하고 있다.
전재수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여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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