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성공의 시작, 대한민국 투자의 중심 충북 홍보 한국디지털뉴스 김석쇠 기자ㅣ김영환 충도지사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첨단？우수기업 CEO등을 대상으로 충북을 알리는 투자설명회를 갖는 등 세일즈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정례적으로 수도권 메인비즈협회 회원사 CEO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는 투자유치설명회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충북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다.
2016년 이후 메인비즈협회 인증 회원 39개 사와 1조 1,523억 원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2,684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김 지사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역대 최단기간에 54조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에 투자해 달라”고 호소하며 충북에 투자하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개혁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며 충북이 기업을 경영하기 가장 좋은 지역임을 설명회 자리에서 여실히 보여줬다.
또한 민선 8기 충북의 새 이름 ‘중심에 서다’를 알리고, 충북이 산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충청북도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자존감 회복과 소외감 해소는 물론 전통시장의 새로운 소비층 유입을 기대하는 사업으로 정착시킬 것이고 이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상담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홍보는 물론 찾아가는 소그룹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충북으로의 기업 이전 등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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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수도권 기업 대상 충북 세일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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