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대표이사 조태성)이 분양하는 당진 남산공원 청약접수결과 최고경쟁율 379:1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결과 미달되었던 132㎡ 1세대에 대하여 379명이 2순위 청약접수를 하여, 1,2순위 청약결과 평균경쟁율 2.56:1, 최고경쟁율 379:1을 기록했다.
이같은 청약율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의 침체를 보면 매우 이례적인 결과로 청약의 안전지대로 불리우고 있는 서울, 수도권에서도 청약경쟁율이 부진한 가운데 지방시장에서의 이같은 결과는 업계에서도 놀라움을 사고 있다. 2007년 4월 분양한 한라비발디의 경우 당진에서는 이례적으로 순위내 접수를 마감함으로써 당진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이후 8개월여만에 당진 남산공원 휴먼빌이 당진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기록적인 청약결과는 오는 5월중 당진채운리에서 2차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일신건영 휴먼빌의 지역내 기반을 탄탄히 갖추게 됐다.
당진남산공원 휴먼빌은 오는 23, 24, 25일 3일간 정당당첨자에 대한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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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남산공원 휴먼빌 1세대 모집에 379명 청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