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대한민국 황실공예 대전이 지평선축제로 유명한 “김제 아리랑문학관”에서 오는 6월28일부터 7월28일 까지개최한다.
(사)황실문화재단(총재 황손이석)은 오는6월28일부터 7월28일까지 1개월간에 걸쳐 전북 김제시 벽골제일원 “아리랑문학관”에서 우리 고유의 공예기는을 보존, 계승하고 전통과 현대공예 육성발전에 기여 하고 져 전국의 공예작가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황실공예 지평선대전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황실공예 지평선대전은 김제시가 2000만원을 지원하고(사) 황실문화재단에서 1000만 원을 준비하여 푸짐한 상금과 문화관광부 상장과 지자체 수장들의 상장들을 내걸려 있으며 출품작 20여점에 황실문화재단에서 명인 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이번 공예 지평선대전 출품작은 총 7개 분야를 선정하여 전국에서 참가한 공예작가들이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목공예, 도자기, 직물, 금속, 악기, 지, 옥석”등이 출품되며 대상에는 문화관광부상장과 상금500만원, 최우수상 전북도 도지사상장과 상금200만원, 우수상 김제시장상장과 상금100만원 특별상, 황실문화재단총재상장과 상금50만 원등 푸짐한 상장과 시상금이 걸려있다.
참가자격은 전국의 일반 공예작가와 학생들을 비롯해 자질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작품 당 5만원을 내고 신청하면 된다.
대한민국 황실공예 지평선대전 기획한 (주)황실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전국의 공예작가들을 대상으로 잊혀져가는 우리의 황실문화를 고취시키는 반면 참신한 신인공예작가들을 발굴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황실문화 제단은제1회 대한민국공예 지평선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황실공예대전 운영위원회를 16일 오후 3시 전주시 전라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20여명이 참석하여 공예대전 운영계획 등을 논의 했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황실대전을 이끌어갈 운영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대회장 소병진( 명장 소목장), 운영위원장 장동국(도예가 토광문화발전위원회장). 후원회장 이명기(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대회 사무국장 김종철(목공예가), 이지인, 서울사무국장를 비롯해 최석현, 박강용, 김진선, 방화선, 김민자, 이상근, 문상곤, 등 전국각지에서모인 공예작가들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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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황실공예 지평선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