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광복 8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신안군 하의면 보훈대상자를 상대로 한국섬진흥원 등 4개 기관과 공동으로 ‘보물섬’ 행사를 주관·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물섬’은 ‘보훈으로 밝게 물든 빛나는 섬마을 이야기’라는 의미로, 섬 지역 보훈대상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기획했다.(사진=신안소방서 제공)
이번 행사에는 서장님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3명이 참석하여, 섬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에게 단독경보형감지기, 안전손잡이 설치 및 소화기 전달을 하고,더불어 어르신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직접 실시했다.
신안소방서는 이번 행사가 보훈대상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뿐 아니라, 섬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안전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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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광복 80주년 맞아 하의도 주거환경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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