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차관과 함께 의성, 청송, 안동 지역의 산불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행정력을 총 집중해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검토 중에 있다.(사진=경북도청 제공)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련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영숙 도 국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를 입은 중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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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산불 피해 중기업 소상공인 피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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