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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나라e음 시스템을 활용한 정부3.0 영상강좌 개최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경남도는 21일 오후 3시 나라e음 정부협업시스템을 활용하여 도 및 시군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정부3.0 영상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강좌는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직원들의 정부3.0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부3.0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나라e음 정부협업시스템 영상회의를 활성화하여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나라e음 시스템은 전 행정기관 공무원들이 개인컴퓨터에서 영상회의와 자료공유를 비롯하여 온라인 소통?협업이 가능한 정부통합 의사소통시스템이다. 이번 영상강좌는 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와 공공정보정책과에서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과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주제로 하며, 특히 강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수강자는 사무실 개인PC에서 나라e음 시스템을 매개체로 소통하게 된다.
도는 협업하고 소통하는 정부3.0 가치를 실현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정부3.0 회의를 영상회의 전담회의로 지정하여 도와 시군이 매주 나라e음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영상회의를 정례화 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3.0 영상강좌를 계기로 향후에도 나라e음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강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영상회의 활용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종화 도 행정과장은 “영상강좌를 통해 행정자치부의 일하는 방식 혁신과 나라e음 활용사례를 본청 뿐 아니라 멀리 직속기관과 사업소에서도 원거리 출장이라는 부담 없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부3.0 가치를 일하는 방식에 적용하여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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