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경남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수능 이후 음주 흡연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11월 4-22일까지 교육당국 지자체 NGO 등과 협조, 청소년 대상 불법 행위 금지 예방 홍보활동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지난 4일부터일까지 8일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업주 및 종업원 대상 청소년 위반행위(주요 단속 대상·처벌규정 등) 홍보 계도 등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수능 전 후 우려되는 청소년 비행에 선제적 대응, 유해환경 계도 단속 및 선도활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도모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수능 이후 음주 흡연 등 청소년 비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청소년의 비행을 유발하는 술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주점 등 유해업소 고용 출입 접객 호객 등 유해행위 폭력･음란성 유해매체물 판매 제공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 
경남경찰청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