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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만남, 직거래 장터 및 체험부스 등 운영
경남 농업기술원, 오는 27일, 진주혁신도시 한국세라믹기술원 맞은편, - ‘함께하는 가치, 도약하는 품일농’ 주제로 2000여 명 참여 예정, -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만남, 직거래 장터 및 체험부스 등 운영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 정보문화 확산과 소비트렌드 홍보를 위한 ‘제8회 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주혁신도시 한국세라믹기술원 맞은 편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경남정보화농업인과 SNS활동 소비자 등 2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장을 펼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홍보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만남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신선한 농산물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소비자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농특산물 경품행사와 함께 오후 5시부터 50%할인 블랙타임 행사도 진행된다며 많은 도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는 ‘함께하는 가치, 도약하는 품일농’으로 농업인들에게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IT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날 식전행사로 다양한 초대공연이 진행되며,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만남 ‘팜파티’가 준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농산물 전시 및 판매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 정보화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로 운영되며,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농산물 체험부스와 원산지 바로알기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석정태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8회 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 페스티벌행사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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