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15일 오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이어진 제8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이종화 의원의 창원시 다자녀 가정 지원확대 방안 마련 촉구했다.
김상찬 의원의 창원시, 노동상담소 적극 확충해야 한다.
진상락 의원의 바이오가스를 고부가가치 수소에너지로 활용합시다,
지상록 의원의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 조속 추진, 백승규 의원의 치매 노인 복지에 관하여 ,
김경수 의원의 창원시 전역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창원시 청소년수련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가결 처리됐다.
이찬호 의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회기 중 안건처리와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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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84회 임시회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