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중흥S-클래스프라디움1차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박영대)는 지난 27일 아파트 내 마련된 행사장에서 아파트 입주 5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1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K-POP, 8090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휘파람 연주, 마술,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동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박영대 입주자대표회장은 “올해로 5회를 맞은 중흥1차 입주기념 음악회가 현동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회에 참석한 이현규 제2부시장은 “오는 8월 19일 제6회 큰창원한마음예술제 청소년음악회와 9월 찾아가는 음악회 등 동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개최를 앞두고 동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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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 한여름밤의 음악잔치로 들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