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전국 확진자는 27명(9일, 3명 추가)이며, 경남도는 10일 현재까지 확진자 없다.
신규 의사환자로 중국(후베이성 외) 방문자 7명, 베트남 방문자 5명, 필리핀․하와이 방문자 각 2명, 대만․라오스․말레이시아 각 1명입니다. 보건소를 통해 신고해 왔고 즉시 의사환자로 분류해 검사했다.
도 내 자가격리자는 5명으로 변동은 없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 음정 판정 후에도 역학조사관이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분들이다.
도내 자가격리자 중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는 1명이며, 확진자의 접촉자는 없습니다. 지난 5일 확인됐던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관리기간 종료 및 재검 후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4명이 현재 자가격리되어 관리 중에 있다.
현재 도내 능동감시자는 103명이다. 9일 오후 5시 8명이 증가했다.(신규 15명 증가, 감시기간 종료 7명 감소, 최종 8명 증가)했다.
도는 그간 선제적 대응조치와 질병관리본부의 강화된 지침에 따라 시군 보건소에서 자체 관리하던 관리대상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결과가 음성이고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자는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잠복기간 동안 자가격리 권고 및 능동감시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의사환자는 166명(음성 166명), 자가격리자 5명, 능동감시자 103명이다.
지난 9일 오후 5시 의사환자 신규(검사자) 19 증가했다.
오늘 8시 30분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 영상회의가 있었고, 10시부터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간 추진상황 및 조치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의 인력확충 계획을 파악하고 있으며, q&a, 상담 가이드 등을 배부했다.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처벌 걱정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외국인지원센터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에게 병원문턱을 낮춰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이런 내용을 몰라 검사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과 보도를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음식배달이 증가하고 있어, 도내 온라인 배달음식점 117개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도와 시군은 도민들이 온라인 판매식품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기로 했다.
의심환자에 대한 최적의 대응을 위해 경상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음압구급차를 창원보건소와 진주보건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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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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