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방제대책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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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3-22 16: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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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현순)는 22일 오후 2시께 경북 동해안에서 대형 해양오염사고가 발생시 신속한 방제 수습을 위한 지역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 해군, NGO 등 관내 19개 기관, 단(업)체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등 자연재해와 유조선 등 대형선박의 충돌 좌초 침몰 등 각종 해난사고로 인한 대량 기름유출 사고시 방제조치에 필요한 인력, 장비, 물자 등의 지원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또한, 올해 민 관 합동 방제훈련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위원에 박선영(바다 살리기 운동본부 포항공대 교수), 김우현(울진군청 수산과장)씨등 2명을 선정하고 ▲포항지역방제실행계획 심의 ▲매분기별 방제대응 실무자급 간담회 실시 방안 ▲내수면 기름오염 사고시 협력 지원 방안 등도 협의했다.
포항해경은 깨끗하고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노력하고 해양오염사고 발생시에는 착실한 대처방법을 강구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