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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 찾아 위문금 전달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함으로써 따
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산해경은 18일 추석을 앞두고 전 직원이 따뜻한 추석 명절 만들기 모금운동을 펼쳐 모아진 위문금 60만원을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수찬 서장은 따뜻한 추석절 만들기 운동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경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인 군산 행복한 집과 개정동 모세스 영아원, 문화동 일맥 영아원을 방문 위문금 2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위문금을 전달받은 위문품을 전달받은 박정희 행복한 집 대표는 “평소와 다르게 명절에는 왠지 소외감이 들곤 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와 위문금을 전달받으니 너무 기쁘다”는 말과 매월 찾아와 봉사활동을 펼쳐준 참사랑 봉사대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이수찬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분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만들고 싶어 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전달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 봉사활동과 위문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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