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4년11월26일화요일

Home > 해양

선박 안전사고 사상자 발생

기사등록 일시 : 2008-02-16 01:48:42


부제목 : 목재 하역작업 중 인부 2명 사상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류영길)는 15일 오후 1시 30분 부산 감천항 53번 선석에 접안하여 목재 하역작업 중이던 화물선(세이요 9호, 승선원 20명)내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부산해양경찰서 122긴급 신고번호로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 세이요 9호는 파나마 국적 5,827톤의 목재운반선으로 오전 8시부터 크레인을 이용하여 목재 하역작업을 시작하고 오후 1시 30분3 하역 중이던 목재가 균형을 잃고 화물창으로 추락하여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추락한 목재에 의해 사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 2명은 항운노조 직원으로 사망자는 김모 (53 동구 수정동)씨 부상자는 조 모 (사하구 다대동)씨이며, 사망자 김 모 씨는 사하구 장림동 경희병원으로, 부상자 조모 씨는 사하구 신평동 강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최근들어 화물선이 부두에 접안하여 작업중이거나 대기중 이같은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선사 및 선주, 선박운항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관계기관에서의 출 입항선박 대상, 사전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특별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부산해양경찰서는 부산항 및 감천항 등 입 출항선박의 안전사고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992	선박 등록제도 합리적으로 개선	이정근 기자	2008-02-05

1991	군산해경, 대국민 친절 봉사행정 다짐	김석쇠 기자	2008-02-05

1990	포항해경, 해 육상 긴급 인명구조 작업	황경호 기자	2008-02-05

1989	완도해경 부산선적 20톤급 어선 구조	이재신 기자	2008-02-04

1988	지난해 해양사고 122번 장난전화 등 94%	이재신 기자	2008-02-04

1987	동해해경, 조업중 다리 절단 응급환자 긴급 구조	임홍빈 기자	2008-02-04

1986	군산해경, 상시학습 운영지침 마련	이용세 기자	2008-02-04

1985	여수에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이강영 기자	2008-02-04

1984	속초해경 2월 정례조회 및 표창수여식 개최	임홍빈 기자	2008-02-04

1983	군산해경, 설 전후 해상치안확립 총력	김윤기 기자	2008-02-04

1982	여수해경, 설 연휴 해상치안 종합대책 마련	이강영 기자	2008-02-04

1981	설 연휴 섬 지역 특별수송 안전대책 마련	이재신 기자	2008-02-01

1980	군산해경, 설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이용세 기자	2008-02-01

1979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 보내십시오!	정승로 기자	2008-02-01

1978	군산해경, 해양오염 감시활동 강화	이용세 기자	2008-01-31

1977	포항해경 설 연휴 안전한 해상수송	황경호 기자	2008-01-31

1976	어선에서 복어 요리 먹은 선원 숨져	이강영기자	2008-01-31

1975	낚시어선 불법행위 180%증가	정승로 기자	2008-01-31

1974	해양경찰청 설연휴 특별수송 안전대책 시행	유태균 기자	2008-01-31

1973	목포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 6척 나포	이창옥 기자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