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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0일까지 특별감찰활동 펼친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광준)는 26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속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정치적 훼손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자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직기강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경찰서, 함정, 파출소 및 출장소 등을 순회하며, 총선 관련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특별교양을 실시하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관련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평온한 해상치안질서 유지에 주력하게 된다.
중점 사항은 상급지휘관 지시사항 이행 실태, 특정후보 줄서기 및 특정 정당후보 지지 등 정치적 중립성 훼손행위 여부, 선거 관련 이권개입 및 비리유착 행위 출장, 순찰 등 업무를 가장한 불필요한 주민접촉 행위 등 이다.
이 밖에 근무지 무단이석 및 불건전 오락행위 등 기본근무실태, 자체사고 예방 실태,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비위행위, 민원업무 부당처리 실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및 사회적 지탄이 되는 행위 등도 점검할 방침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찰 활동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대민 친절 경찰관의 ! 蕩ゼ峙環渶茄 적극 발굴해 인사상 우대조치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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