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정포)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30분 통영시 사량도 먹방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추모(67, 남, 통영시 사량도 )씨를 발견, 인양했다.
해경은 추모씨가 지난 1월 31일 통영시 사량도 하도 먹방마을 포구에서 낙지주낚 조업차 출항하여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선장 추모씨가 실종된 후 2개월여 만에 인양됐다.
해경은 신고자 김모(58, 모호 선장)씨는 8일 오전 사랑도에서 출항 조업 하던중변사체를 발견 후 해경에 신고하여 인근 경비정이 변사체를 인양하여 후송했다.
해경은 통영 강남병원 영안실로 후송하고 , 자세한 사고 경위는 통영해경 에서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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