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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파출소 순찰정(S-12), 연안구조정(통영-5호) 투입
통영 마산파출소(소장 정상우)는 오는 11일에서 13일까지 3일간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불꽃낙화 & 미더덕축제'의 해상안전관리를 위해 순찰정(S-12) 및 연안구조정(통영-05호)를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전통문화인 불꽃낙화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웰빙식품인 미더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며, “웰빙식품 건강축제 브랜드 확보”를 비전으로 ‘웰빙존(Wellbeing Zone) 항암효과를 가진 건강식품을 만난다
불꽃낙화의 멋을 알리는 낙화존(Falling Flame Zone) 환상적인 불꽃낙화를 만난다오만둥이의 진미를 전하는 자연존(Nature Zone) 아름다운 봄 바다의 풍광을 만난다’ 3가지 주제가 있는 웰빙식품 건강축제로 펼쳐진다.
마산파출소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 순찰정 및 연안구조정을 투입하여 해상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만선풍어제 및 불꽃낙화 체험행사시 방파제 등에서의 해상추락사고 등을 방지하기위해 관계자 상대 안전지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축제기간 중 관광객 상대 안전지도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긴급구조체제를 구축하여 긴급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마산파출소에서는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고 침체되는 수산물의 경기를 상승시키는 뜻깊은 자리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관광객 또한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방파제 주변 등 위험한 곳에서는 특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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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불꽃낙화 미더덕 축제 해상안전관리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