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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리플렛 새롭게 제작 배부
군산해양경찰서는 10일 가을철 본격적인 조업철을 맞아 조업선박을 가장한 해상 밀입국 밀수 마약 관련 범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국민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하고 있다.
군산해경은 해상에서 국제성 범죄에 이용되는 선박의 발견이 용이한 해상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 계획을 마련하고 홍보 리플렛 5백매를 관내 항포구를 출입항하는 선박과 어촌계, 바다지킴이, 해양환경지킴이, 민간인 대행신고소장 등에게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 리플렛은 밀입국 밀수 마약없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밀입국 밀수 마약 등 국제성 범죄의 유형 수법과 국제성 범죄 의심 대상 식별 요령 및 신고전! 등이 일러스트가 가미돼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와 함께 어선, 화물선 등을 통한 밀입국 사범 해상을 통한 밀수 등 관세사범 마! 釋․총기류 밀반입 및 불법 외국환 거래사범 유명상표 도용 등 지적 재산권 침해사범 수입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국제성 범죄 관련 첩보 입수에 주력하고,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유지와 선박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지급되는 신고인 보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등 주민신고 협조체제를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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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밀입국 밀수 마약 범죄 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