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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27명 경력 동원 형법범 4건 특별법위반사범 18명 등 검거
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12일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고 해상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해 육상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지방청과 소속 해경서는 총 827명의 경력을 동원하여 유기적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사기 등 형법범 4건 4명, 수산자원보호령, 폐기물관리법 등 특별법 위반사범 18건 21명 등 총 22건 25명을 검거했다.
동해지방청 관계자는“정기적인 검문검색을 통하여 동해안 토착범죄인 불법대게 포획을 근절하고 기선저인망 및 대형트롤어선 불법조업행위, 해상 강 절도, 폭행 등 민생침해범죄, 해상교통안전 및 해양환경 저해사범 등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청은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준법의식으로 국민의 생계를 침해하는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 강력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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