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강력한 부정부패 척결 운동 펼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장호)는 내외부 부정부패 추방과 청렴도 향상으로 ‘Clean Gunsan 구현을 위한 Clean Gunsan T/F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군산해경 ‘Clean Gunsan T/F팀’은 경무기획과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중간 관리자 9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범정부적 반부패대책 확산과 자율적인 실천 노력을 강화하고 부패 유발적 시스템 정비와 신고 감시 제도를 Up-Grade하는 등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으로 ‘Clean Gunsan’ 구현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매월 1회 정기회의와 경리 계약 관리 불법어업 지도점검 수상레저사업자 관리 도선사업자 관리 선박 해양시설 검사 폐기물위탁처리 신고 등 중점 청렴도 점검 분야 실무 담당자를 선정 클린콜 센터 실적 분석과 대책, 체감 청렴도와 잠재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토론하게 된다.
또, 대민업무 접점 부서인 경비함정과 파출소 출장소 순회교육을 통해 비위 부조리 방지에 주력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의 지속적인 교육 홍보로 공무원 윤리의식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내부의 자정노력만으로는 부정부패 근절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국민의 적극적인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부정부패 신고센터(063-467-3005, http://gunsan.kcg.go.kr)를 운영해 적극적으로 신고를 받고 있다.
서장호 서장은 “깨끗한 경찰상은 궁극적으로 경찰관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노력과 자기절제에 의해 이루어 질 수 있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일하는 분위기 확산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한 근무화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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