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일선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유기적 업무체제 구축
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주요정책 공유 및 일선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본청과 소속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이원일 경무관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청 대강당에서 경찰관 및 전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본청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설명회 및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국장은 동해안 EEZ 및 민족의 자존심인 독도 해역의 완벽한 해상치안 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동해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다가오는 여름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달성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