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은 9일 오전 9시 청내 강당에서 직원 및 전경 총원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검소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김상철 동해해경청장은 직무내외를 불문하고 일체의 금품ㆍ향응수수 행위와 명절을 빙자한 떡값 등 인사치례 요구행위를 금지하는 한편,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태만 행위를 금지하고 기본근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사회적 지탄이 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보수 감액, 개인 근무평정 불이익, 음주운전 행위자와 감독자의 처벌 강화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