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은 법령과 내부제도에 포함된 ‘서민불편 사항’과 올 자체규제 전략과제의 추진사항을 일제점검하고 미진한 사항에 대해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보완 사항을 발굴하여 2011년 상반기까지 개선하기로 했다.
수상레저활동자, 사업자, 관련단체, 일반국민 및 해양환경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서민생활 불편개선 법령10건, 내부제도 5건에 대하여 현 제도에 만족하고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내부 T/F팀을 구성하고 현장점검에 나선다.
레저사업장 339개소 및 837개의 사업 등록자를 대상으로 수상레저안전법령 개정 시행 사항을 점검하고, 레저활동자,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불편사항 발굴을 위한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올 전략과제 추진 점검으로는 현재 진행사항을 점검한 후 미진사항에 관하여 T/F팀 총괄반에서 개선책을 마련 2011년 상반기 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일반국민의 불편사항에 관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하여 해양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민간포탈, 트위터를 적극 활용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들이 참신한 아이디어 제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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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불편사항 및 전략과제 추진사항 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