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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강사초빙 특별 안보강연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의 올바른 이해와 안보의를 위해「2011년 안보교육」을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속초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동해안 접적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업인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새터민(탈북자)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북한 주민의 실상에 대해 특별 안보강연을 실시한다.
또한 북한의 천안함 사건, 연평도 도발 등 우리의 안보현실에 대한 동영상 시청 과 2011 북한의 정세 전망 및 안전 조업을 위한 “월선 조업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해경은 지난해도 관내 어촌계장 등 어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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