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규 남해해양경찰청장, 영산대 특강 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 수사등 해경활동상 관심 남해해양청(청장 김충규)은 지난 30일 오후 3시 영산대학교 양산 캠퍼스 로스쿨 컴플렉스에서 법경대학 재학생 약 150명을 대상으로 바다와 해양경찰, 해양경찰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는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경찰 연혁, 주요임무와 활약상, 미래 해양경찰의 비젼 등 공정하고 믿음직한 선진 해양경찰의 전반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 졌다. 특히 천안함 수색구조 및 삼호주얼리호 해적수사 등 해양경찰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희망의 바다를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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