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11-12일 2일간 동해해양경찰청 및 동해·속초해경서 해상치안현장을 방문한다.
김청장은 11일 오후 1시 30분께 동해해경청을 방문하여 업무현황과 치안상황을 보고받고 지난 5월 묵호항 보복살인사건과 관련 특별승진 임용식을 갖고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특공대 신축현장을 점검하고 동해해경서를 방문하여 해양경찰청 주관 해상종합훈련을 수검중인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오는 12일은 속초해경서를 방문하여 업무보고 및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김석균 청장은 지난 3월 18일 제13대 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하여 독도 경비, 중국어선 나포 현장 등 일선 해상치안 현장을 직접 체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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