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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세안 정상회의 대비, 부산지역 해상경호 현장 점검
국민안전처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이정근)는 오는 27일 홍익태 초대 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총감)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남해본부를 방문한다.
홍익태 해양본부장은 부산을 비롯한 남해권 해상경비 및 치안현황을 청취하고, 오는 12월 11일과 1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비해 투입세력과 장비, 각 기능별 추진사항 등 해상경호 준비태세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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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태 초대 해양경비안전본부장,남해본부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