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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을 지키는 최일선 담당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가슴에 새기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은 24일해양경비안전교육원 소강당에서 교직원 및 수료생 등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9급 일반직 교육생 73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하는 신임일반직 73명은 3월 16일 입교하여, 해양 오염방제 전문가로서의 역량교육과 해양경찰로서의 기본소양 등 6주간 교육을 받고 오는 24일 영광의 졸업식을 갖게 됐다.
이주성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은 “교육원의 핵심가치인 명예(Honor)･용기(Courage)･헌신(Devotion)을 가슴 깊이 새기고, 첫째도 국민, 둘째도 국민, 셋째도 국민을 위해 일하는 해양경찰의 일원으로 성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일반직 졸업생 73명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의 일선 기관으로 배치되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양오염방제전문가로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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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비안전교육원 9급 신임일반직 공무원 수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