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항공단 경위 김병철(47)씨는 올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김 경위는 평소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자세로 매사의 솔선수범하고, 특히 동해안 해양주권 수호 및 응급환자 이송 등 인명구조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경위는 “저보다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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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본부,하반기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