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불교라면 대통령 대대대행체제인 혼란한 사회속 국민통합,국태민안 선도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후 분열된 국론과 진영간 대립,갈등 해소를 위해 "부처님의 상생상화 정신을 새겨 치유와 화합으로 국민대통합을 이루자"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올해의 봉축표어가 ‘세상에 평안을,마음에 자비를 ’인 만큼 이재명,김문수,한덕수,이준석 대선후보들을 향해 "국군통수권자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궐위된 대대대행체제인 혼란한 사회속에 민생경제난 고통속에 지친 국민들이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고 정파간 이념 갈등도 봉합된 대통합화평시대로 바꾸는 시대 전환에 앞장서라"고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 달 후면 실시될 6.3 장미 대선 기간 중 "5월내내 격렬한 정치 권력쟁취 싸움으로 가정의 달 평안을 무색하게 할 정도가 될 것이다" 며 "불교계가 앞장서 국민대통합으로 국태민안을 이루도록 선도하라"고 촉구헀다.
한편 활빈단은 전국 사찰중 부유한 사찰 주지스님들에 "시줏돈 풀어 지역내 극빈세대 등 소외계층 불우이웃을 돕는 자선,자비 실천에 나서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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