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설립 이후 특허권 라이선싱에 주력해온 세계적인 라이선싱 회사인 시스벨(Sisvel)이 오늘 특허 포트폴리오를 취득하고 이윤을 창출하며 IP 제공업체들과 제휴를 맺는 방식에 있어 기존의 특허권 라이선싱을 넘어선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시스벨은 현재 지적재산(Intellectual Property)으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얻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IP 상용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IP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파트너, 라이선싱 및 기술 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시스벨의 검증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현재 어떤 업체도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다.
카렐 반 렐리벨트(Karel van Lelyveld) 시스벨 그룹 CEO는 “IP 구매자 및 판매자들은 시장에서 능력 있는 조정자가 관여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시스벨은 이 분야에서 30년 이상 활약해오면서,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IP 상용화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이제 자산 거래를 원하는 구매자와 판매자들에게 쉽고 빠른 접속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과 혁신 솔루션을 위해 IP 보호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단순함과 투명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IP 상용화 플랫폼의 특징
· IP 맞춤형 시스벨의 IP 플랫폼은 구매자와 판매자의 요구를 조정하고 양측이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IP를 제대로 마케팅: 시스벨 팀은 회사 구조에 도움이 되고 지적자산(IP) 포트폴리오와 최적화할 뿐 아니라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다.
· 건초더미에서 바늘찾기: 전세계 회사들은 선택한 판매자와 사전 검증된 포트폴리오 선택지 중에서 관심 기술분야의 특정한 IP 자산을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척 하우스만(Chuck Hausman) 시스벨 미국 부사장은 “시스벨을 사용하면 필요한 기술 사용권을 구매하기 위해 수십 곳의 회사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시스벨은 지난 7일 오후 4-6시 LVCC 사우스 홀, 부스 #1-20306에서 진행되는 개별 리셉션에서 발표를 통해 이번 새로운 전세계 IP 상용화 플랫폼을 CES 2016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다. 시스벨의 경영진이 이 행사에 참가해 새로운 플랫폼의 장점에 대해 의논한다.
시스벨,CES 2016에서 IP 상용화 플랫폼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