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솔루션 및 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삼성전자 MOSAIC동영상 플랫폼 개선 프로젝트에 동영상 관리 솔루션을 납품 및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사내 방송용으로 웹과 모바일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필요로 하여 (주)티젠소프트의 동영상 업로드, 파일변환, 보안적용 등의 전반적인 관리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동영상 솔루션(TG 1st Movie)을 납품 및 구축했다.
이번 삼성전자에 도입된 동영상 솔루션은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등록할 수 있고 메타검색을 통해 원하는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PC 및 모바일 등 모든 기기와 스크린에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빠른 변환 속도 역시 장점이다.
최근 우리은행 차세대 프로젝트의 동영상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전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 구축 또한 성공적으로 마쳐 기술력에 대한 인정과 금융/대기업 시장으로 비약적인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티젠소프트의 동영상솔루션 ‘TG 1st Movie’는 최근 삼성전자 외에 우리은행, 미래창조과학부, 광주광역시, 울산시, 통일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립한글박물관 등 다수의 기관에 추가로 납품되어 사용자들에게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사이트 이용자의 멀티미디어콘텐츠 등록을 통한 고객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 현실, 자율 주행 자동차(Autonomous Vehicles)의 응용 서비스 적용 또한 관련 업체들과 구체적인 협력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