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보다 더 빠르고, 더 선명하고, 더 얇은 갤럭시SⅡ 국내 통신 3사 동시 세계 최초 출시로 돌풍 예상
갤럭시S 누적판매 300만대 돌파로 국내 휴대폰 시장 내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갤럭시SⅡ와 함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주도해 나간다.
4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전체 규모는 176만대로 전월 172만대 對比 2% 성장했고, 스마트폰 수요는 132만대로 전월 134만대 對比 4% 감소한 75% 비중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일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Ⅱ 출시와 함께 ’갤럭시 시리즈'의 꾸준한 판매 확대로 4월 국내 시장에서 83만대를 판매함으로써 시장점유율 47%를 차지했다.
올해 글로벌 최고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는 ‘갤럭시SⅡ’가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서 3개 통신사를 통해 동시에 출시했다.
강력한 1.2GHz 듀얼코어, HSPA+ 21Mbps(LG U+ Rev.B), 4.3형 슈퍼아몰레드플러스 탑재로 ‘갤럭시S’ 대비 더 빠르고, 더 넓고 더 선명하고, 더 얇아진 갤럭시SⅡ는 출시되기도 전에 이미 20만명이 넘는 예약 판매가 이루어지는 등 ‘갤럭시S’의 초기 돌풍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됐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갤럭시S 호핀을 포함 갤럭시S가 출시 11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일개통 4천5백대 - 5천대 수준으로 꾸준히 판매되며 누적 판매 300만대를 돌파함으로써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內 대표 주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갤럭시S는 하반기까지 지속 판매를 계획하고 있어,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 확대가 예상되는 ‘갤럭시SⅡ와 쌍두마차를 이루어 향후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더욱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갤럭시 네오가 일개통 2천대 이상 판매되는 등 旣 출시된 갤럭시 에이스와 함께 순조로운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 탭 또한 출시 6개월이 지났음에도 일개통 2천대 수준의 지속적인 판매가 이루어진다.
프리미엄 갤럭시S 부터 보급형 갤럭시 네오’에 이르기까지 전체 스마트폰 시장 內 고른 판매에 힘입어 갤럭시 시리즈는 누적판매 510만대를 돌파하며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한다.
5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Ⅱ의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스마트폰 풀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스마트폰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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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휴대폰 판매 실적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