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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 92주년 미래한국 주역의 소명을 다하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92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 3일 을 맞아 대학생,고교생 들에"미래한국의 주역으로 학업에 정진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일제강점기 항일 학생독립정신을 계승·발전해 자율적 역량 제고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 시키기 위해 제정된 학생독립운동의 날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 "불의와 투쟁 정의 쟁취,극일(克日) 운동과 사회정의 실천에도 앞장서주라"고 독려했다. 이어 활빈단은"3·1독립운동 이후 최대 민족독립운동인 광주학생독립운동은 광주·전남을 넘어 방방곡곡의 나라잃은 청년학도들이 구국의 전면에 나선 민족정신 발현 의거다"며" 국가위난시에는 정의를 실천하려는 학생들의 충천된 기상이 횃불처럼 장엄하게 불 타올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자신의 미래의 성공이력서를 써 보며 땀 흘리는 노력으로 각 분야별 핵심 전문가로서 성공할 결의를 다져 목표를 향해 정진해 꿈을 이루는 알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라"며 일부 종북좌경화 학생들에 겉이름만 진보이고 속은 北 지령에 놀아나는 퇴보 진영인 反정부 이적 꾀임 술수에 멋모르고 부화뇌동하는 학생단체들에 "경거망동 하지말라"고 고언했다. 활빈단은 "통일한국 미래는 청년들 어깨에 달렸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기에 국가이익을 창출하는데 청년학도들이 역량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2022여야 대선 출마 대권주자들에 학생들이 졸업후 취업일자리 근심과 걱정이 없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개발과 이행을,대선 출마자들도 흥학(신바람면학)정책 제시를 주문했다. 이날 활빈단은 향락에 젖어 학업은 뒷전인 학생들에 귀중한 시간을 대학주변 유흥가에서 낭비하는 자신을 돌이켜 보며 개과천선을,학교내 폭력으로 고통받는 왕따 학생 지킴이,성추(폭)행 피해학생 구하기,폭력학생 선도운동 등 정의감과 의협심이 강한 학생들이 학교마다 출현하기를 기대했다. 한편 활빈단은 학생독립운동은 당시 일제에 항거한 전국 320여개 학교 5만4천여명 학생이 참여한 독립만세운동으로 "3·1운동 6·10만세 운동과 함께 3대 항일독립운동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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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선 출마 대권주자들도 학흥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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