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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십절(雙十 節)112주년-차이잉원(蔡英文) 총통,대만국민들에 축하 메시지,무궁한 번영 발전 기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중화민국 (臺灣·대만 타이완)건국국경일인 쌍십절(雙十節) 112주년을 맞아 차이잉원(蔡英文)타이완 총통 과 대만국민들에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활빈단은 2000년간 중국대륙을 지배해 온 전제 (專制)정치를 타파하고 "민주주의·경제개발·개방 · 교육을 진작시켜 아시아내 후발 독립국들과 청천백일기(靑天白日旗)휘날리며 중화권의 선도 역할을 해왔다"는 문화 저력의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2400여 만명 타이완인들에 "일본 식민 통치를 벗어 나려고 피땀흘리던 임시정부요원들 을 물심 양면 도운 장제스(蔣介石)총통에 수은 불망 (受恩不忘)의 고마움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1999년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대만돕기운동 을 전개했던 활빈단은 주한타이베이 대표부 대표 에 비록 한국이 중국과 수교를 하지만 동북아평화 안정에 활력 넘친 희망찬 역할을 할 21세기의 주역인 한국과 역사적 발전단계를 공유한 대만 간은 "같은 강소국(强小國)인 선린 우방국으로 경제도약과 끈끈한 우정을 다지며 우호적 협력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자"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지난 20세기 역사중 제국주의 열강들에 의해 참혹하게 유린되었던 한(恨)의 슬픈 역사를 끝맺어야한다"며"주변 강대국들의 침략주의 부활 음모 분쇄에 공동협력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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