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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의 재원 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파인더]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그녀의 빼어난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ESPN의 'EPL리뷰'를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빨간 레이스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는 소매 부분이 옆 트임 된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미니원피스를 입어 또 다른 청순 매력을 드러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KBS N 채널의 프리마레리가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맡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대항마로 떠오르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왔다.
지난해 SBS ESPN에 입사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 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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