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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이 19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국정원은 국정조사 거부하라’를 주제로 한 구국 릴레이 1인시위를 펼쳤다.
[뉴스파인더] 이들은 대한민국은 전쟁 휴전상태라는 점을 강조하고 반국가척결 간첩을 색출하는 곳, 국가 안보기관 국정원을 국정조사 한다는 것은 국가 해체와 같은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또 “국정조사 하는 것은 민주화라는 가면을 쓴 북한 지령을 받은 자가 북한지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국정조사는 거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향후 릴레이시위는 22일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23·25일 서울시청앞에서,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편 이번 시위에는 보수대연합,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회, 더나은대한민국만들기본부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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