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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내주 출범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새 정부와 6.1지방선거로 꾸려지는전국지자체에 "아동학대 근절,어린이 안전,반인륜적 아동 성폭행,배고픈 고통 속에 헤매는 어린이들 보호망을 촘촘히 짜라 "고 제의했다. 
활빈단은 "출산율 높히기전에 신생아와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한 안전보호체계를 갖추자"며"국가 와 지자체의 할 일이고 책무다"고 강조했다. 
40여년전 1970년대 김포국제공항에서 아이 해외입양을 개탄하며 당시 박정희 대통령에 경제 발전을 위한 수출진흥장려는 국민들이 앞장서야 되지만 우리 고아들 해외 입양 수출은 NO라고 주장하며 활빈단 창립을 공직자 재임중 결심해 명예퇴직전 결성,새해첫날 고아대동 전직대통령 댁 방문 행사등 고아돕기운동을 벌여온 홍대표는 아이 없이 반려견을 동물사랑으로 키우는 무자녀 가정에 내버려진 아이 입양 실천 동참을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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