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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순국 선열의 날'17일 상기해 애국으로 뭉쳐 국민대통합 이루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제83회'순국 선열의 날'을 맞아 "대한제국 외교권이 일본 에 강탈당한 치욕의 을사늑약(乙巳勒約)강제체결 을 상기하자"며 "주권침탈에 항거,국권 회복 위한 항일독립운동에 목숨받쳐 희생·헌신한 순국선열 을 추모하고 애국 일념으로 뭉쳐 국민대통합을 이루자!"고 호소했다. 한편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지난 과거형 보훈 에만 머물지말고 "애국일념으로 국익활동에 소리 없이 땀흘려 활동하는 현재 실천형 애국지사들도 발굴해 보훈,장려하라"며"장충(奬忠)재단을 설립 해 지원하도록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에 지시하라" 고 특별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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