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이 이틀간의 중국 방문을 모두 마쳤다.
▲중국을 방문한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진)이 베이징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했다.(사진= VOA)
VOA 방송은 네드 프라이스 국가안보회의 (NSC)대변인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라이스 보좌관이 28-29일 중국 방문기간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달 미국 방문과 관련된 문제를 비롯해 양국간 현안과 역내, 국제 정세 등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또 라이스 보좌관이 양제츠 중국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진솔하고 알찬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라이스 보좌관과 양제츠 국무위원은 이 자리에서 이란과 북한, 기후변화, 국제보건 문제 등 광범위한 문제에 있어 양국의 협력 확대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라이스 보좌관은 이번 방중기간 동안 시진핑 주석을 비롯해 , 류허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위원장 ,판창룽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을 만났다.
| 
라이스보좌관 방중 일정 마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