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소득세법 내년 1월 까지 시행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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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3-10 16: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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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진 렌칭 재정부장은 9일 외자기업들의 소득세율을 인상하게 될 기업소득세법이 적어도 당분간은 외자기업의 수익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미국 소리 방송에 따르면 9일 진 렌칭 재정부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외자기업에 대한 세율을 현행 15%에서 25%로 올리게 될 기업소득세법은 내년 1월 1일까지는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 부장은 또한 이미 중국에서 영업중인 외자 기업들은 25%의 세율이 완전히 시행되기 전에 5년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진 부장은 이번 회기내에 이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보이는 전군인민대표대회 도중에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33%의 높은 세율이 적용된 국내기업들은 그들의 높은 세율에 대해 불평해 왔는데, 새로운 기업소득세법에서는 25%로 세율이 하향조정했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