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에 급변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미국 소리 방송에 따르면 필립 크롤리 국무부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급변사태에 관한 질문에, 북한 지도체제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할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주변국들은 지역의 안정을 원하며 북한의 안정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또 북한 정부는 주변지역에서 보다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비핵화를 위해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길 미국은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