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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共 김일성왕조 위해 얼마나 떼주검 할 작정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3-03-15 18:54:49   프린터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기 위해 6,25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은 당시 대세(大勢)의 하나인 공산주의를 이용했다. 그는 남로당의 총수요, 부하인 박헌영을 대동, 소련을 방문하여 공산주의 맹주국의 수령인 스탈린에게 허위정보를 주어 스탈린이 군사지원을 하게 했고, 이어 중국의 모택동을 기만하여 군사지원을 하게 했다.

 

 

李法徹(bubchul.kr대불총 지도법사)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의 결과는 어떤가? 그는 지원요청에 의해 모택동은 1백만이 넘는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한국전에 파병했고, 47만명이 넘는 중국군이 한국의 산하에서 허무하게 죽고, 중경상을 입고 고통에 신음해야 했다. 이 글은 1, 중국군은 언제까지 북한정권에 희생양이 돠어야 하나, 2, 북핵으로 국제전에 중국군을 끌어드리는 북한정권, 3, 중국은 북한정권과 함께 동반 몰락할 것인가. 로 고찰하면서 대한민국, 중국과 미국, 일본국, 북한의 공존공영(共存共榮)에 대하여 결론을 맺고자 한다.

 

중국군, 언제까지 북한정권에 희생양이 되어야 하나?

 

공산당의 대표국 중국과 소련이 아시아의 공산화를 위해 혁명수출을 전개할 때, 김일성은 중국에서 국민당을 대만으로 몰아내고, 국제사회를 향해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한 모택동주석을 찾아가 두 가지 정보를 제시하며 군사지원을 요청했다. 첫째, 한반도의 미군이 관할하는 남쪽 땅에서 남로당 총수 박헌영이 양성한 1백만이 넘는 남로당원들이 무장봉기로 내응하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정보와, 둘째, 미군을 주둔하게 하는 대한민국을 말살하지 않으면, 조만간 미군과 한국군이 대만의 장개석군과 연합하여 중화인민공화국을 대거 침공해온다는 위기의식의 정보를 주었다. 모택동으로 하여금 김일성에게 군사지원을 받아내려는 음모였다.

 

모택동은 김일성의 두 가지 제안에서 그 보다는 미군과 한국군이 쫓겨난 장개석군(軍)과 함께 중국을 침공할 수 있다는 순망치한(脣亡齒寒)적-북한이 무너지면 중국이 위태롭다-말에 김일성의 군사지원 요청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김일성과 박헌영이 한국전에 중국군을 이용한 것은 병서의 차도살인(借刀殺人)의 계략이다. 마침내 모택동은 중국의 명장인 팽덕회(彭德懷)를 抗美援朝軍 총사령관으로 하여 토탈 1백만이 넘는 중국 장병들을 김일성을 위해 파병했다. 파병된 장병들 대부분은 장개석과 함께 피신하지 못한 국민당군의 투항 병력이었다. 그들은 중공군에 편입되어 전공을 세워야 하는 고군(孤軍)들이었다. 그들은 열악한 음식, 열악한 무기를 들고 한국전에 동원되었다. 어쨌거나 抗美援朝軍은 미군을 중심으로한 연합군의 우수한 화력에 의해 47만여명이 한국의 산하에서 떼주검을 해야 했다.

 

抗美援朝軍을 지휘하는 고급장령 속에는 모택동의 친자(親子) 모안영(毛岸英)도 있었다. 그는 천막속에 지휘서류를 검토하다가 미군 공습에 의해 폭사하는 비운을 맞았다. 抗美援朝軍의 대부분은 죽어서 시체라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북한의 산하의 띵속에 묻혀 백골이 진토 됐다.

 

오늘의 현명한 중국인들에게 엄숙히 질문한다. 그토록 많은 중국군을 김일성을 위해 전투하다 죽게 하고, 시체마저 고향을 찾지 못하게 방치한 중국공산당의 판단이 옳았는가? 1백만이 넘는 중국군의 희생을 발판으로 집권한 ‘조선인민공화국’은 3대째 세습독재자가 통치하고 있고 북핵실험으로 국제사회의 공적이 되었다. 조만간 북한 세습독재자의 북핵 장난은 국제사회의 공분(公憤)을 일으키여 타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또 중국군은 세습독재자를 위해 출병하여 희생할 각오인가? 중국은 언제까지 북한 세습독재자를 위해 떼주검을 감수하려는가?

 

북핵으로 국제전에 중국군을 끌어드리는 북한정권

 

북한의 왕국인, 소위 조선인민공화국’은, 1백만의 중국군이 전쟁터에서 희생한 덕택으로 어렵살이 유지된 나라이다. 김일성이 미국의 아시아 정책-미국의 일본, 한국에 대한 가치관-을 제대로 파악했다면, ‘6,25 전쟁’을 도발하지 않았을 것이고 남북의 동족상잔의 희생은 물론, 1백만이 넘는 중국군의 희생도 없었을 것이다. 김일성의 무능한 전략전술에 오죽 화가 났으면 彭德懷 사령관이 진중(陣中)에서 김일성의 따귀를 사정없이 후려치고 질타했을까.

 

중국군의 희생으로 간신히 북한의 수령으로 유지된 김일성은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한 승산이 없다는 것을 확연히 깨닫고, 스스로 제손으로 따귀를 치는 통절한 자아비판속에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처럼 경제번영에 전력투구하듯 해야 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의 3대에 걸친 세습독재자들은 오직 경제번영의 대한민국만 무력으로 장악하여 경제를 강탈하면 해결된다는 강도(强盜) 식의 정치만 고집하고 있다. 300만이 넘는 아사자(餓死者)를 내면서 북한 세습독재자는 오직 북핵을 선두로 한 선군무장(先軍武裝)만 강화한다.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간헐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학살하듯 무력도발을 해오면서 오리발을 내밀어 오는 것이 1백만 중국군이 희생하여 확보해준 북한독재자의 정치의 한계이다.

 

짐승도 뼈에 새기는 고통의 맛을 보면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그런데 북한 세습독재자는 제2 한국전을 또다시 일으키려는 듯 북핵으로 미국과 한국을 공격하겠다, 공갈협박을 해대고, 깊이 잠든 일본국 국민들 상공위로 장거리 로켓 발사 시험을 해대는 망발을 해대고 있다. 속내는 또다시 중국군을 이용하겠다는 음모의 계산이 있는 것이다. 북핵으로 미국과 일본국, 대한민국까지 공격하겠다는 공갈협박의 종착역은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요, 중국군을 또다시 지원군으로 이용하겠다는 속셈일 뿐인 것이다.

 

중국의 현명한 인민들은 전쟁이 없기 때문에 중국이 경제적으로 세계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환히 통찰할 것이다. 그러나 북한 세습독재자가 벌이는 북핵놀이에 전쟁의 화약고가 터지면, 그 불똥은 고스란히 중국으로 번진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할 것이다. 중국군을 다시 전쟁에 끌어드리는 북핵장난은 이제 누구보다 과거 1백만 중국군의 희생을 잊지 않는 현명한 중국 인민들이 궐기하여 질타하여 북핵장난질을 즉각 중단 시켜야 할 것이다. 중국은 전쟁이 없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부러워 해야 할 번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북한정권과 함께 동반 몰락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속담에 “재수없는 놈 옆에 있으면 날벼락 맞는다”는 말이 전해온다. 이 속담은 과거 김일성이 스탈린, 모택동을 기만해서 ‘6,25 남침’을 결행한 재수 없는 탐욕근성 탓에 중국군 1백만이 희생되었다는 사실과 일맥상통할 수 있는 것이다. 현명한 중국 인민들이여, 중국군 1백만을 희생해서 북한의 수령으로 만들어 주어야 할 가치가 김일성에게 있는가? 1백만의 중국군을 죽게 한 중국공산당의 정책은 비판받아야 한다.

 

중국은 중국공산당을 주축으로 정치를 하는 국가이지만, 전인대(全人大)에서 미국식은 아니지만, 민주적인 선거방법으로 당군(黨軍)의 최고지도자 주석을 선출하고 임기가 정해져 있다. 중국군 1백만이 희생해서 유지된 소위 ‘조선인민공화국’의 최고지도자 선출방식은 어떤가? 김일성과 아들 김정일,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 모두 3대에 걸쳐 세습독재를 해오고 있을 뿐이다.

 

일본국의 막부시절 장군(將軍)의 통치를 흉내내어 장군통치를 하고, 사이비종교를 흉내내어 전국에 8만여개의 김일성 동상을 세워 예배하게 하고 가가호호 큰방 중앙 상단에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붙이고 예배하고 출입하는 웃지 못할 소극(笑劇)을 연출하는 정치를 고수하고 있다. 북한정권은 중국의 全人大를 흉내 내어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집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중국이 북한 세습독재정권을 지지하고, 독재자의 북핵놀이와 북핵으로 미국, 대한민국, 일본국에 전쟁의 화약고에 불지르는 것을 수수방관, 방치한다면, 국제사회의 인심이 중국을 지탄하는 것은 물론, 재수없는 놈과 함께하는 악연으로 국제사회가 주는 날벼락같은 고통, 일락천장(一落天仗)의 추락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천하는 천하인의 것이다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다(非一人之天下).” 는 중국인의 민주의식이 진짜라면, 북한에 세습독재자 체제와 북핵장난에 이제 현명한 인민들이 나서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었다고 본다.

 

세상에 찬반론(讚反論)은 있다

 

필자의 주장에 반론은 있다. 중국공산당과 현명한 인민들은 나서 1백만의 중국군이 희생하여 유지시켜주는 북한의 세습독재체제를 종식 시키고, 특히 북핵장난을 치는 것에 종지부를 찍도록 해야 한다는 필자의 주장에 대부분 항설은 격노하여 이렇게 반론한다.

 

脣亡齒寒같이, 북한이 자유민주주의로 붕괴되면 미국을 위시한 서구편의 열강이 중국침공을 할 수 있는데, 북핵과 북한군은 중국을 보호하는 울타리 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깡패의 졸개가 자신의 보스를 위해 상대편의 보스를 비수로 기습으로 찌르듯이, 북핵으로 중국 대신 앞장 서 미국과 대한민국과 일본국을 기습하여 북핵 맛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제정신이 아닌 맛이 간 종북주의자의 주장도 있다.

 

또 종북에 제정신이 아닌 자는 필자에게 화두삼매(話頭三昧)나, 염불삼매(念佛三昧)나 정진할 것이지 세상일에 간여하여 “감내라, 배내라”고 하느냐고 왕짜증과 질타를 해오기도 한다. 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이 종북으로 기울어가는데, 일부 신사, 숙녀들은 생각은 굴뚝같지만, 보신책(保身策)으로 유구무언(有口無言)이다. 처자 없는 늙은 노승인 나라도 나서 중국과 북한, 대한민국의 공존공영(共存共榮)의 도를 촉구해야 하지 않는가?

 

북핵으로 불바다를 만들어주겠다 위협 공갈치는 애송이 장군 김정은의 정신병에는 두 가지 약처방이 있다. 첫째, 미군을 위시한 연합군이 북핵과 핵시설을 선제 타격 분쇄 해버리는 것, 둘째, 북한의 백이요, 상전국인 중국공산당과, 중국 인민들이 전국적으로 궐기하여 북핵을 해체토록 맹촉하는 길이다.

 

번영하는 중국은, 또다시 북한 세습독재자 보호를 위해 중국군 1백만이 희생되는 일이 없기 바란다. 필자는 대한민국과 중국, 북한, 일본국, 미국은 핵전쟁 보다는 평화속에 경제번영을 추구하면서, 공존공영(共存共榮)을 주제로 상호 협력해야 태평천하가 온다는 것을 강조한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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