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지난 11일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여 정국이 급랭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논평을 통해 여당 행세하는 野의 先예산안 처리, 後국정조사라는 당초 합의를 무시하고 막무가내 식 정치공세를 가한 단독 처리는"국민적 비난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우려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李장관 해임 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여당 국정조사 특위위원 들이 해임건의안 통과직후 전원 사퇴의사를 밝혀 국정조사가 무산되고 아직 2023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고 여야간 꼬일대로 꼬인 강對강 모드 로 대치하는 2022년 세밑 정국이야말로 멍들어 가는 민생을 뒷전에 내팽겨진체 나라를 더욱 혼란 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입법부인 국회를 맹성토 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주당의 해임안 속전속결 처리는 대장동 비리 몸통 의혹을 받는 이재명 黨대표의 방탄 계략 술책일 뿐이다"며 야당은 여당을 견제 할 건 비판하고 국정운영을 도울 건 힘을 보태 줘 야 함에 도 불구하고 "尹정부·여당의 첫 예산안에 어거지로 발목잡아 흔들어 꺽으려는 정략적 반격 인 생떼 쓰기 꼼수 일변도다"고 도를 넘는 민주당 의 월권 망발에 쓴소리를 퍼부으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에 활빈단은 내년도 예산안도 나라살림을 할 尹 정부가 아닌 巨野안대로 짜여질 판이다"며"국정 주도권이 정부·여당 아닌 민주당 폭주대로 끌려 가면서 몽땅 내주는 꼴이니 국민들은 대장동 수괴 (首魁)의혹 받는데도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는 '과이불개(過而不改)'인 자가 대표인 이재명 黨이 여당이고 '국민의힘'이 야당인가를 헷갈릴 지경이다"고 개탄했다. 한편 활빈단은 尹대통령·국민의힘에 "2024총선 에서 압도적 승리를 이루어야만 이런 꼴 당하지 않고 尹정부 중·후반기 국정운영 성공이 보장된다 "며 "초야에 묻혀있지만 삶의 족적이 민초들과 고통분담을 같이하는 행동실천형 애국지사로 민심에 부합하며 일당백을 할 출중한 국회의원 선량감 인물들을 지금부터 경향각지에서 찾아내 역대급 공천혁명을 통해 예산·민생 법안 통과마저 외면 하는 흑역사의 여의도 썩은 정치판을 뒤집어 확 바꿔 희망찬 의회 정치,北급변 통일시대 대비 국태민안(國泰民安)-민흥(民興)정부를 만들라" 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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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부장관 해임 건의 강행 野단독 처리로 정국급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