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 정상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함께 참석하면서 김정은 北국무위원장이 3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북러 정상회담에 이어 열병식 후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북·중 정상회담까지 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反서방공산권 권위주의 진영에서 핵을 보유한 북한 의 위상이 꽤나 높아졌다."며 이재명 정부에 대북 특별대책을 주문했다. 
관영 신화사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정상회담 에서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 "한반도 문제와 관련 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며"경제 협력을 심화시키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양국의 전통적 우호 관계는 매우 중요 하다"며 앞으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 면서 "한반도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는 말과 함께 "북중 공동이익을 수호할 것 "이라 고 밝혔다.
이에 활빈단은 "북·중·러 밀착이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며 우리정부에 "앞으로 예측 불허의 돌발적 외교·안보 상황에 국권수호를 위한 특별비상대책 마련 등 신냉전 파고를 극복할 전략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하며,트럼프 미국대통령이 ‘피스 메이커’,자신은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자임 한 이재명 대통령에 북중정상회담의 중요 내용과 진의를 파악해 오는 23일 UN총회 기조연설에서 국익을 위한 실용외교·총력 안보 및 한·미·일 공조 의 최고수위 강화와 세계평화정착을 위한 '지평선 (지구촌평화선도)'국제활동 선언을 국민특별제안 했다.
한편 북한 핵탄두 보유량은 러시아(약6000기)와 중국(약 600기)에는 못미치는 50기 안팎이지만 유사시 전쟁흐름을 바꿀 수 있는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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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정상회담 파악해 전략대응에 완벽대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