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에 따른 면세점 업계 회복 지원 노력 강화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윤태식 관세청장은 15일 서울본부세관에서 면세점 업계 최고 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호텔신라(김태호)․㈜호텔롯데 롯데면세점(김주남)․㈜신세계디에프(유신열)․㈜현대백화점면세점(이재실)․HDC신라면세점㈜(김대중)․㈜동화면세점(김한성)․㈜경복궁면세점(김태훈)․㈜그랜드관광호텔(공유선)․(주)시티플러스(김태환) 대표 및 (사)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박철구)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전환기적 상황에서 영업 정상화에 힘쓰고 있는 면세점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그간 관세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면세산업 지원을 위하여 재고면세품 내수판매, 특허수수료 분할납부·납기연장, 무착륙 관광비행시 면세품 판매 허용 등의 정책을 적극 펼쳤으며,지난 3월에는 면세점의 국산품 온라인 해외판매를 허용하여 이르면 7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