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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제, 청년고용 활성화 핵심 사업”
국민과 현장의 시각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하고자 구성된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은 17일 회의를 열고 청년고용 활성화 현장방문 결과와 향후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다.
앞서 국민점검반은 지난 11일 제과제빵기계 및 냉동기계 제조기업인 (주)대흥소프트밀과 금형기업인 삼우금형을 방문해 일·학습 병행제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국민점검반 공동반장인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일·학습 병행제는 선(先)취업-후(後)진학 문화의 확산을 통한 청년고용 활성화의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점검반은 이번 논의 결과를 경제혁신장관회의를 통해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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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혁신국민점검반,성과 건의사항 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