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 는 25일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김상철 미래한국신문 회장, 김창준 프런티어타임스 회장, 봉두완 클린인터넷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여영무 뉴스앤피플 대표, 양영태 치과타임즈대표가 고문을 맡고 고문변호사에는 서석구, 사무총장에는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로 조직된 한국인터넷언론협회가 25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온 분들이 조직한 한국인테넷언론협회에 국민여러분의 사랑과 협조를 호소합니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가 쇼윈도의 장식품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노무현과 김대중은 언론과의 전쟁을 벌린 주범으로 언론의 자유를 위태롭게 하여왔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를 폭파하라는 북한독재정권의 선동에 놀아난 언론과의 전쟁을 하나니의 나라와 그의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반역으로 심판될 것입니다.
수많은 검사와 세무공무원으로 헌정사상 가장 가공할 수사를 벌려 형벌과 벌금과 추징으로 언론의 목을 조였습니다.
그러나 정의의 하나님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는 세력에게 무서운 재앙과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민주화와 인권에 부분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갈수록 인류최악의 조폭정권인 김정일정권과 코드를 같이하여 반미친북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민주주의, 사법적 정의와 법치주의를 위태롭게 하여왔다.
국보법폐지, 한미동맹해체, 주한미군철수, 테러와의 전쟁, 반기업정서등을 선동해온 한겨레신문에 한달치 월급인 일천만원을 내놓겠다고 한 노무현이 자유민주주의언론을 지켜온 조, 중, 동에 대하여는 언론과의 전쟁으로 무자비하게 탄압을 하여왔다.
미국은 한국의 독립을 보장하고 6.25 남침을 저지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도와준 우방입니다. 맥아더장군은 유엔의 합법적인 결의에 의하여 북한의 무력남침을 저지한 우리의 영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미친북세력들은 맥아더를 점령군의 괴수라며 동상을 철거 타도하려고 광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들의 반역집회를 보호하며 맥아더 동상을 지키려는 집회를 불법집회라며 해산을 강요하는 반역을 자행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 노무현정권의 반역에 공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국인터넷 언론협회는 인터넷 언론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지켜가는 보루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남북독재정권에 공분하며, 북한동포의 인권을 동정하고, 한미동맹을 소중히 지켜가려는 여러분들은 바로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선동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언론의 사명을 인식하였기 때문에 오늘의 위대한 모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언론의 자유는 여러분의 피와 땀과 눈물로 지켜지리라 확신합니다. 언론의 자유는 희생으로 보장될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반역세력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여러분의 위대한 결정에 하나님과 역사와 여러분들의 편에 설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시정권의 자유확산과 폭정종식, 인류평화를 위한 테러박멸, 남북한독재정권으로부터의 남북한동포의 해방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하나님과 호국영령과 역사의 과제를 우리는 결코 회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보수자유애국세력의 단결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를,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을 지켜나가 언론의 자유를 쟁취합시다.
한국인터넷언론협회와 언론의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