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대표 홍정식)은 9.9절 (북정권수립일)71 주년일에 청와대,정부서울청사,국방부,북한산 등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에 북한주민들 삶의 질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북한 최대경축일중 하나인 이날 "거창한 행사 벌일 돈으로 식량난,최근 링링 태풍 재해로 고통받는 인민들 먹여 살리라"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김 위원장에 북한내 일제강점기 종군위안부 피해 할머니,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을 요구하고 일본이 불응하면 원산,청진,나진항 등 북 동해안 항구도시에서 대대적인 일본규탄대회 를 개최하라고 제의했다.
|